후원자·봉사자 이야기 | "오픈 더 스카이" 의 오병이어 프로젝트 추억을 나누는 행복한 간식~붕어빵 나눔

오병이어 프로젝트로 평화로운집 가족들에게 붕어빵, 호떡  250봉지를 후원해 주신 덕분에 행복한 간식으로 평화로운집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병이어 붕어빵은 청소년들이 만든 크리스천 소셜임팩트회사
'오픈더스카이'에서 시작한 첫 번째 프로젝트 입니다.

저희는 붕어빵2개와 호떡5개,그리고 예쁜 엽서를 담은 키트를 판매합니다.
여기서 붕어빵과 호떡은 예수님이 물고기2마리와 떡5개로 5000명을 먹이신 것처럼
저희도 그 뜻을 담아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어서 이런 제품을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 제품은 일반 회사들 제품과 좀 다르답니다.
일반적으로 제품을 구매하시면 구매자가 제품을 받지만 저희는 구매자에게 가는것이 아니라
그 제품을 독거노인분들께 전달해드리고 일부는 요양원과 보육원에 보내드립니다.

어떤 분들은 “그럼 이걸 사지말고 차라리 돈을보내주면 그게 더 효율적인데 왜 이렇게 하지”라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기보다는 이런 작은 선물을 통해 사랑을 전해보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이미 대부분의 독거노인분들은 기초생활비를 받고 계시고 생필품을 지원해 주시는 교회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코로나로 인해 이전보다 더 고립되셨고 더 외로워지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돈과 생필품도 중요하지만 따뜻한 마음과 소확행을 전달해 드리고 싶었고 이번 오병이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프로젝트에 많은 관심주시고 많이 홍보해주셔서
외로운 독거노인 분들께 작은 사랑을 나눠주시면 진심으로 감사하겠습니다.

- 오픈더스카이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