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주인 이야기 | 숲 나들e 1차 하계캠프 "청평자연휴양림" 에 다녀왔습니다

5월 16일~17일 1박2일 하계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비온후 맑음, 상쾌한 바람 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점심식사전 수풀로 삼화리 로 이동

수풀로 삼화리는 환경부가 하천과 산림을 단절시키는 옹벽을 허물어 생태계를 복원한 공간이랍니다.

 

점심식사후 호명산에 있는 호명호수로 이동 하였습니다.

호명산 632m

호명호수 597m

호명호수는 우리나라 최초의 양수발전소와 인공 저수지로 백두산 천지를 닮아

호명산 천지연 호수로도 불린다고 합니다.

청평자연휴양림에 도착

"참좋은 당신 자연을 닮은 당신 - 숲속생각-

"물이 바위를 뚫는건 힘이 아니라 꾸준함이다" - 숲속생각-

올라가는 중간중간 이러한 문구가 있더라구여^^

쿠기만들기 프로그램

"만들어서 먹는거예요? 네~~많이 만들어야 겠다"

. " 저녁 바베큐"

 다음날 아침 

디퓨져 만들기 프로그램 

에어후레쉬, 편백나무 향 과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숲은 스트레스와 피로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 해주는 자연의 선물입니다.

풋풋한 숲 내음과 산소 샤워 몸과 마음을 정화 시켜 주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며 잘 다녀왔습니다. 

2차 캠프는 5월 21일 ~22일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