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지원팀 1차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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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종인 작성일 16-04-06 22:02 조회 2,863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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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성지를 순례했다

신앙의 성조인 이벽순교자를 비롯해서 여러 성인들이 모셔져 있는 곳~


여러번을 갔지만 항상 순례 할 때 마다 새로움을 느끼는 성지이다

미사를 봉헌하고 주변의 식당에서 맛난것을 먹고

아름답게 꾸며진 식당의 정원에 반하여 각자 폼을 잡아가며

추억을 남겼다


그리고

처음 목적지로 정한 이천 산수유 축제 장소로 옮겼다

축제는 이미 전날로 끝났는데 그런대로 많은 사람들이

활짝핀 산수유 나무 아래에서 폼을 잡고 추억 남기기에 여념이 없었다


우리도 마찬가지~

각자 폼을 잡아가면서 추억을 남겼다


좋은 날씨에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우리의 각자 발걸음은 사랑하는 가족의 품으로  향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