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동아리 활동 후기

좋은 일기 가운데 등산동아리 활동 프로그램의 첫 시간을 열었습니다.

활동은 서울메트로 지축차량사업소 봉사단과 지역주민 봉사단이 함께 지원해주셨습니다.

우리 동네 뒷산은 어떤 모습일까?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하였습니다.

평소 산을 가볼 기회가 많이 없어 산행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막상 산행을 시작하니 저희들의 우려는 기우걸로~~^^

산행을 하고 지역에 있는 중국집에서 맛있는 자장면을 먹으며 활동을 마쳤습니다.

한달에 1번 산도 타고, 자장도 먹고, 사람들도 만나고

이 즐거운 활동에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