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리 대하축제~~

국화꽃 향기 그윽한, 파란하늘의 구름이 두둥실 우리가슴을 셀레게 하는 계절 가을에

홍성 남당리 대하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선주가 직접 잡아 온 싱싱한  대하와 꽃게를 양껏 먹고 먹기 싫를 정도로 축제를 만끽하고,

오가는 찻속에서는 노래자랑이 무르익고 돌아와서는 자장면과 탕수육에

막걸리를 한 잔 건아하게 걸치고는구수한  정선아리랑을 뽑아대는 이** 님은 "막걸리가 맛좋다"

를 연발하는 낭만과 옛 향수를 토로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답니다.

여러분 모두모두 사랑합니다.